아니겠지 아니겠지하면서 병원을 미뤘고 결국 갔을때 11주6일차였다 약은 ~12주까지인데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약을못사고 상담만 계속했었다 12주끝무렵이니까 실패하는 생각만 들었고 불
1일차 약 먹었을 때 약간 배가 콕 콕 쑤시기만 하고 토하고싶다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2일차 약 먹었을 때는 제가 약효과를 빨리 봐서 갑자기 확 아파오더니 정말 너무 아파서 죽을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