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안 했음 ㅜㅜ 그래서 임테기 사서 바로 5 개 검사를 3 일 동안 했는데 두 줄이 나왔음 너무 불안한 마음에 수술 병원을 보고 있었는데 돈도 두 배로 나오고 그래서 친구한테 고민을 상담을 했는데 친구가 미프진 약이 있다며 소개해 줌 (진짜 사기도 많다고 들어서 사기면 어쩌지 이런 생각도 했는데 톡을 했는데 상담사 분이 믿음이 갔음) ㅜㅜ 그리고 처음에는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상담사 분이 너무 설명도 잘해 주시고 친절했음 그리고 초음파 검사 제대로 받을 동안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일주일에 궁금한 거 생기면 다 물었는데 다 알려 주셨음 ㅠㅠ
2 일차부터 이제 제대로 피 나오기 시작하고 진통제랑 구토제를 먹으니 진짜 완전 죽을 만큼 아프지는 않았음 진짜 그때부터 불안한 게 많아서 많이 물어보고 그랬는데 귀찮은 것 하나도 없이 제대로 알려 주셨음 그리고 3 일차에는 제대로 챙겨 먹을 것도 알려 주시고 길게 설명도 해 주셔서 진짜로 눈물이 났음
그리고 제대로 유산이 되었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래서 물어보고 그랬는데 초음파 검사는 불안하면 7 일 후에 해 보시라고 하시고 불안한 감정을 다 사라지게 만들었음 진심으로 너무 좋은 상담해 주셔서 감사해서 진심으로 글 적는 거임
여기 사람들 구라 아니고 진짜 진심으로 글 적은 거고 39 만 원이 아깝지 않음 진짜 약만 딱 주는 게 아니라 해야 할 일들이나 제대로 설명이나 진짜 불안한 감정들이 많이 들 텐데 그 불안한 감정들을 없애줌 ㅠㅠ 진심으로 상담사도 너무 착하시고 24 시간 다 답변을 해 주시니 너무 좋았던 것 같음 그리고 병원보단 진짜로 약이 더 괜찮은 것 같았음 ㅜ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