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임신을 알고 멍...하더라구요...
남자친구랑 서로 병원 알아보고 있있는데
제 지역은 수술하는 병원 정보가 잘 없더라구요
진료시간도 6시까지라 퇴근하고 가면 진료도 못받고
그러다가 미프진을 알게되고
처음엔 고민 많이 했어요
내 몸에 괜찮을까..잘 될까..사기는 아닐까..
걱정을하며 상담을 받는데
이런저런 후기들도 보여주시고 잘 설명해주셔서 믿고 구매하게됬습니다
구매하고 바로 다음날 도착하더라구요
그날 저녁부터 약 복용하고
첫날은 다음날 오후에 피가 살짝 비치고 복통이 매우조금 있었고
같은시간 저녁에 4알을 녹여먹다가 삼키곤
3시간뒤에 엄청나게 아프더라구요
하혈이 엄청났고 덩어리들도 자꾸 나오고
새벽3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힘들었어요
그리곤 한번씩 복통이 오면 그때마다 하혈하더라구요
불안했지만 빠른 답을 주시면서 잘 진행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저는 후회하지 않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