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임신 사실을 알았을때는 막막했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던것이 생각이 납니다. 게다가 다양한 사례 사진 또한 올려주셔서 믿음이 더 갔습니다.
복용방법에 대한 안내와 그때그때 답해주셔서 불안감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날은 정말 아무런 반응이 없이 약간의 배가 아픈정도였고, 둘째날 안내 받은대로 금식 하고 입안에서 30분 녹여서 먹었지만 울렁거림이나 구토증상은 없었습니다. 금식이라고는 했지만 물을 마실 수가 있었기 때문에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둘째날 약 복용 후 2시간 정도 후부터 배가 아프고 덩어리가 흘러 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진을 보냈더니 확인까지 해주셔서 저는 개인적으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산이 된 이후에 유산진단 방법과 생활 하면서 주의사항까지 꼼꼼히 짚어 주셔서 향후 있을 수 있는 신체적 부담이라던지, 재 임신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원치 않는 임신을 해결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