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남편이 사망했어요..너무 막막했는데
남편이 빚만 남겨둔 상태에 제돈을 몇천만원을 다 끌어다 쓰고 죽은 상황이라
애기를 낳을순 없었어요..
시댁에서도 도와줄 생각도 안하고 너무 막막한 상황에서 먹는약이 있다는게 생각났어요
정말 지우고 싶지 않았지만
혼자 키우면 내가 정말 부자가 아닌이상은 아이에게도 못할짓같더라고요..
2번째 약을 먹고 복통과 오한이 심했는데 그게 약효가 받고 있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러고 조금 있다가 하혈을 하더라고요..밤새 배가 너무 아퍼서 저는 에드빌을 한 6알 먹었던거같아요.
판매자분께서 중간중간 계속 답장도 잘해주시고 친절하게 답해주셨던거 같아요..너무 감사드려요